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와 NHN픽셀큐브(대표 김상복)가 공동개발한 ‘프렌즈팝 for kakao(이하 프렌즈팝)’이 넓은 이용자층의 인기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1위에 올랐다.
프렌즈팝은 카카오프렌즈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첫 게임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지난 23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에만 약 90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하는 등 출시 전부터 관심이 집중된바 있다.
다음카카오는 프렌즈팝의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프렌즈팝 설치 후 일정 레벨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은 프렌즈팝 설치 후, 16레벨 이상 플레이하면 바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프렌즈팝은 카카오게임하기 최초로, 게임의 기록을 카카오톡의 개인 프로필과 연동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프로필 뱃지와 카드 게재 이벤트도 14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프렌즈팝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최고 기록(레벨)을 달성하거나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경우 카카오톡 내 프로필 상단에 뱃지를 게재할 수 있으며, 친구의 기록을 역전하거나 추월한 순간을 카드로 등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매분기 1~2종의 카카오프렌즈 IP 게임을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으로 출시해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감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프렌즈의 두번째의 IP게임은 올해 4분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