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6:30 for Kakao' 블라인드 스카우트 업데이트 실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가 이벤트 모드 '블라인드 스카우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선수 카드를 추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이벤트 모드 '블라인드 스카우트'는 이용자들이 훨씬 쉽고 재미있게 위시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콘텐츠로 게임 내에서 7월 27일까지 제공한다.
스무고개 놀이와 같은 방식으로 선수 카드에 대한 힌트가 총 8단계에 걸쳐 하나씩 공개된다. 어떤 선수 카드 인지 예측하여 자신이 원하는 선수 카드라 판단되면 비용을 지불해 영입하면 된다. 낮은 단계에서 영입할수록 비용이 저렴하고 원하지 않는 선수라면 넘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생구단 KT를 제외한 9개 구단의 전설로 남은 선수 9명의 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 롯데 전준호, 삼성 이만수 등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답게 최고 등급인 슈퍼스타 카드로 등장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 이달의 추천팀을 '누구보다 빠르게(SPEEDSTER)'로 변경한다. 주력이 빠르거나 구속이 빠른 선수로 구성했으며, 해당 선수들 중 3명 이상을 엔트리에 등록하면 팀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이 밖에도 '프로야구 육삼공'에서는 복귀 이용자들 대상으로 출석체크와 특별 미션을 통해서 푸짐한 보상 아이템을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육삼공'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