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6:30', 7월의 추천 선수 공개
엔트리브소프트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에서 7월의 추천 선수와 이용자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이달의 추천 선수 콘셉트는 ‘골든글러브 수상(GOLDEN)’으로 각 팀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선수들이다. 라이온킹 ‘이승엽’, 여우 ‘김재박’ 등 모두 9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추천 선수를 팀의 엔트리로 등록하면 팀 모두의 능력치가 증가한다.
7월 상반기 추천 팀의 구단별 콘셉트는 ‘이적생(NEW FACE)’이다. 타 팀에서 이적해 온 선수로 용병 선수도 해당된다. 추천 팀 그룹의 선수들 가운데 3명 이상을 엔트리에 등록하면 모두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의 새로운 선수 카드 스카우트 연출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 내 스카우트 시스템을 통해 해당 선수 카드를 획득하면 볼 수 있는 스페셜 영상으로 ‘프로야구 육삼공’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금일 공개된 영상은 이상훈, 장원삼 선수카드의 연출이 담겨 있으며, 이들의 별명을 영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이 밖에도 ‘프로야구 육삼공’에서는 신규, 기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콘텐츠 개편도 실시한다. 만렙이 80레벨까지 확장되고, 80레벨에 도달하면 367 코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스카우트 시 추천 선수, 추천 팀을 우선 탐색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으며, 선물함에서 카드 모두 받기가 가능해진다.
자동 엔트리 등록 기능도 새롭게 선보여 간편하게 엔트리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일부 UI(User Interface)도 개선한다.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