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천상검 for Kakao'의 대규모 결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는되는 '천상검 for Kakao'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크게는 3가지, 세부적으로는 게임 최적화를 포함하여 총 5가지로, 먼저 '결전창공 천상검'으로 문파전을 통해 획득, 누적한 점수를 기준으로 각 서버의 상위 4위권의 문파가 통합서버를 통해 토너먼트식의 문파전을 진행한다. 특히, '결전창공'을 통해 선정된 3개의 최강문파에게는 50만원, 40만원, 30만원 회식비를 각각 지급해 문파원들의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통합서버 문파전'은 각 진형에서 자신의 문파 보스를 보호하며 점수를 획득하는 던전 시스템이다. 최대 점수인 5천 점을 먼저 획득한 팀이 승리를 거두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던전 내의 보스를 처치함으로써 얻어지는 버프 효과는 이 문파전 던전 승리의 핵심 조건이다.
이와 더불어 '탈것 시스템'은 이미 업데이트 전부터 사전 소개를 통해 유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온 시스템으로, 펫의 외형과 속성을 육성하여 캐릭터의 이동속도는 물론, 행운치의 확률증가와 캐릭터의 체질, 스테미너 등이 증가한다.
이외에도 '골드카드 일일 퀘스트'와 파티 최적화와 통합서버의 매칭 기능이 추가되는 통합서버 최적화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게임의 원활한 진행은 물론, 업데이트를 기다려온 유저들의 기대감을 듬뿍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를 기념하여 '천상검 for Kakao'는 사전예약 회원을 위해 약 10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하고, 유저가 일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커뮤니티에 신규 탈것을 인증할 경우 인게임 필수 아이템을 풍성하게 제공하며, 11월 13일(금) 18시부터 22시까지는 경험치를 2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유저들의 빠른 캐릭터 육성을 돕겠다는 목적이다.
'천상검 for Kakao'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sgkaka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