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컴퍼니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캐주얼 게임 '아쿠아팡팡 for Kakao'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쿠아팡팡 for Kakao'는 전세계에서 4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메가 히트 타이틀 '피싱조이'의 정식 한국 버전으로, 아기자기한 바닷속을 헤엄치는 형형색색의 물고기를 물대포로 쏘아 잡는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여타 게임과는 다르게 터치 한 번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간단한 조작과 멈출 수 없는 중독적인 손맛이 일품이며, 깜찍하게 꾸며진 바닷속 풍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플레이어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끊임없이 등장하는 다채로운 미니게임은 플레이 내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프로젝트 총괄 이준 팀장은 "'아쿠아팡팡 for Kakao'는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몰입하여 즐길 수 있는, 오래된 친구 같은 편안한 게임이다"라며, "스트레스 가득한 하드코어 게임에 지친 유저 분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모쪼록 가벼운 마음으로 편히 즐겨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쿠아팡팡 for Kakao'의 사전 예약 이벤트가 한창 진행 중이다. 카카오톡 내의 게임하기 메뉴에서 참여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10월 말 정식 출시 후 1만 금화가 선물로 주어질 예정이다. 본 사전예약 이벤트는 사전예약 페이지(PC: http://goo.gl/8VOu8p 모바일: http://goo.gl/8VOu8p)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