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코코소프트에서 개발한 모바일 복싱 게임 '챔피언 for Kakao'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론칭했다고 밝혔다.
개발사 코코소프트는 복싱 장르로 글로벌 1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내 정상의 스포츠게임 개발사로 인정 받은 팀으로 이번 '챔피언 for Kakao'를 통해 다시 한번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 복싱게임 바람을 불어온다는 계획이다. 이미 사전 예약 모집을 통해 10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몰리며 흥행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실제 복싱 선수가 개발에 참여한 '챔피언 for Kakao'는 스토리 모드 뿐만 아니라, '세계제패 모드', 다른 유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 '챔피언 리그',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반영된 자동전투를 지원하는 '서바이벌 모드', 챔피언 리그의 상위 랭커들과 지정 대결을 할 수 있는 '랭커대전' 등 끝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4:33은 '챔피언 for Kakao' 론칭을 기념해 특별 페이지(http://me2.do/xYlq60qK)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어 전원에게 인기 웹툰 가우스전자 이모티콘 12종을 지급하고, 10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챔피언 리그에서 최다승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UFC 서울 VIP 패키지를 선물한다. 또, 10월 마지막 주차 골드리그 챔피언에게는 18K 금반지를 증정한다.
주혜정 4:33 PM은 "코코소프트는 글로벌 20여 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포츠 장르 1위를 달성한 경험이 있는 실력 있는 개발사다. 이번 최신작 '챔피언 for Kakao' 역시 국내와 글로벌 양쪽 모두에서 큰 성공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챔피언 for Kakao'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hampion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