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ESIMGAME(이하 애심게임)은 자사가 9월 중 출시 예정인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 '디저트를 부탁해 for Kakao'의 대표이미지를 통해 게임을 첫 공개 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저트를 부탁해 for Kakao'는 파스텔톤의 귀여운 캐릭터와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타이쿤 장르의 중독성 강한 모바일 게임으로, 유저는 파티쉐가 되어 고객이 원하는 가장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 서빙하고, 고객관리, 인테리어 등을 통해 자신의 매장을 경영해나가게 된다.
간단한 컨트롤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부탁해 for Kakao'는 쉽게 게임을 플레이해나갈 수 있지만 유저들을 긴장감 넘치게 만드는 요소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강한 중독성과 몰입도를 선사한다.
특히, '디저트를 부탁해 for Kakao'에 다양한 테마와 난이도로 이뤄진 120개의 스테이지는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불러일으키게 하며,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랭킹 시스템은 유저들이 모든 감각을 총동원해서 제한된 시간에 정확한 요리를 서빙해야 하는 긴장감도 느낄 수 있게 한다.
애심게임 관계자는 "애심게임의 처녀작 디저트를 부탁해 for Kakao는 남녀노소 누구나 디저트 체인점을 손쉽게 경영해나갈 수 있는 타임 매니지먼트게임이다"며, "군침 돌게 만드는 디저트가 기다리고 있는 디저트를 부탁해 for Kakao에서 숨겨져 있던 요리본능을 깨워 자신의 솜씨를 마음껏 발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