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이 서비스하고 문블락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연희삼국'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연희삼국'은 삼국지의 모든 장수를 여성화한 독특한 소재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연희무쌍'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뛰어난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외에 성장과 도전, 점령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삼국지 본연의 재미를 살린 게임성이 강조됐다.
또한, 장수들의 모험을 담은 '스토리 모드', 55개의 성을 모두 점령하고 관리하는 '천하통일 모드, 최강의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일기토', 풍성한 보상의 '무쌍의 길' 등 끊임없는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다음게임은 '연희삼국'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연희삼국'의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 중 자신의 이상형을 택하는 '이상형 월드컵' 펼쳐지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4성 연희 선택 카드'가 지급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누적일수에 따라 커피 기프티콘과 함께 높은 완성도의 연희 캐릭터 피규어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게임 진행에 필요한 '열쇠' 아이템과 더욱 많은 미소녀 장수를 만날 수 있는 연희 티켓을 지급하는 '친구초대' 이벤트가 매월 1일 기준으로 상시 진행되며, 게임 다운로드 후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사랑의 콩깍지' 스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