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사항 >

안녕하세요 블랜키트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각미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팀대전 어글 선정의 변화 + 용반 요목 메커니즘 변화로 인해서

팀대의 양상이 다양화된건 맞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고착화된 것도 사실이며 조합 선택에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는 했으나

각미대전이라는 팀대의 큰틀은 바뀌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현재 버그 ( 대표적으로 수도버그 , 악플러 오공 등 몇몇 캐릭터들 스킬 오류)와

11월에 예견된 대규모 패치로 인해 향후 이 등급표가 가지는 신뢰도 값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성 나오면 이제 등급표 ㅗ)

<크게 바뀐점>

방낮과 공높 어글 선정이 떠오르면서 득이 된 케이스들이 등장

전체적으로 방어형 캐릭터들은 방낮 어글 설정 어려움과 조합 가능성 폭의 대폭 감소로 인해

전체적으로 등급을 내림 (40렙 올어글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방캐조합 가짓수가 대폭 줄어듬)

현재 팀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어글선정인 방낮과 공높으로 인해 득이 된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카이얀 , 비연 – 회피로 인한 보정 + 2가지 모두 어글 가능

반면에 스미레의 경우 한창 스미레 얘기 나올때도 스미레는 어글러로서는

카이얀 비연에 비해 부적합하다는 것이 스미레忠과 스미레蟲들의 공통된 부분이였으며

보니없으면 힘이 빠지는 캐릭터라는 것도 공통된 부분이였다.

운이 없으면 회피키러 달리다가 녹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기에 스미레는 이제 많이 힘들다

거기다가 요목도 1초가 되었기 때문에 완전 더 위험해졌다...

(물론 운과 회피를 믿는다면 스미레가 캐리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겠지만)

다렐 – 용반의 메커니즘 변화로 인한 거대화 지속능력 증가 + 슈아 보니방벞 등 파워 탱킹

+ 쿵꽝쾅 초극딜 가능

화안금정오공 – 핵봉버그와 수도버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부분 핑퐁어글러로서 활약 중

최종병기란 – 방낮 공높 어글 선정 유행과 요목의 메커니즘 변화로 인해 패시브 존재감이 매우커짐

또한 다른 공증 캐릭터나 극딜 캐릭터들과의 조합이 그럭저럭 좋으며

공높 덱만 자주 만나지 않는다면 란 + 2서포터 조합에도 매우 좋음

레오 – 요목의 메커니즘 변화로 인해 파워 CC기 작렬

공높 어글설정의 다소 유행으로 인해 로아노와 세리엘은 각미와 쓰기에 약간 생각을

해야할 점이 있기는 하나 레오는 그런점이 없기도 하다.

크로피안 , 타르탄 – 크로피안의 경우 방어력을 잘 맞춰야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무적으로 인해 득이됨

타르탄도 상점캐릭치고 팀대에서 무적과 패시브로 득이 되었다.

타르탄의 경우 수도버그가 고쳐지면 좀 더 나아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엘레오놀 – 원래 이름은 엘레오물이였으나 이번에 자신의 이름을 되찾았다.

1명이지만 세라처럼 요목을빼주고 시작하고 세라보다 딜이 월등하는 점

그러나 조합 상에서 첫 어글러가 오래 못 버텨주면 약한 면을 보이기는 한다.

이건 전체구간을 고려한거고 특정 랭커구간에는 엘레오놀로 카운터친다고 카더라통신

( 후기보면서 예전 6성시절 베레해 비슷한 느낌을 받음 , 따라서 엘레 조합을 주로 쓰거나

최상위권에서 카운터 치고 가는 사람이 볼 때 엘레는 s급일거임 그분한테는)

방어형 캐릭터들의 몰락 및 보니 다비는 견고해지고

다른 상점캐릭터와 합성캐릭터간의 간극 커짐 (L 등급 칠무해 생성)

용반 해제 메커니즘 변화로 인해 버프형 캐릭터들이 좋아지긴 했으나 보니와 다비는.. 그냥

아주 철밥통이 된 셈입니다. 전체구간 고려해서 보급률이 가장 좋은 몬스터도 보니인 것을 보면

말 다했죠.. 그리고 버프형캐릭터들이 좋아졌다고 해도 기존의 각미를 뛰어넘는 식 까지는 아니므로

전체적으로 상점캐릭터와 합전 캐릭터간의 간극은 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방낮 어글 설정 유행으로 인해서 방어형들은 전체적으로 반노답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40렙 기준으로 방어력도 똑같이 맞춘 올어글 방어형 조합을 생각하지 않는 이상

전체적인 높은 승률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한편으로 공높 어글 설정 어느정도 유행으로 인하여 로아노와 세리엘은 각미와 써도 좋긴 하지만

그와는 달리 공격형들끼리나 란과 같이 쓰는 것이 더 낫다는 분석이 많이 보입니다. (공증 핑퐁)

이 부분은 수도가 해제되고 되돌아오지 않는 버그만 고쳐진다면 다시 제대로 작동할 거같은데

지금 수도가 말썽이라 로아노나 세리엘에게 있어서는 조합폭이 약간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칠무해 미만 잡이며 상기의 언급된 상향세 캐릭터들은

전형적인 각미조합의 @ 시다바리 역할에서 쓸만한 하루살이 운명 캐릭터들이라는 것이다

(나심검 카이 , 패왕 나레스완 나와라!!)

< 레이드 관련 >

레이드 관련 등급을 넣지 않은 이유

레이드는 현재 깨기만 하면 되는 컨텐츠이고 일주일에 15판 이외에는 친목위주가 아니라면

따로 더할 이유가 없으며 보상에 있어서도 다른 유저 간 경쟁 시스템이 도입되어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레이드 클리어타임이나 횟수에 따라서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는 등의 시스템 도입이 되지

않는한 레이드 등급은 반영 안할 예정입니다.

다만 레이드에서 나오는 3초 석화 망토는 전템 이상의 효율을 자랑하므로 일주일에 15판은

꼭 도시는게 좋습니다. 수정의 여유가 아주 많다면 잘생각해서 초시화해도 되고요

물론 국민조합이라고 칭할만큼 좋은 몇몇 캐릭터들은 가산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산점을 부여한 캐릭터는 아래에 따로 언급하였고 정석조합 또한 암묵적으로 정해져있는 실태입니다.

왕초보 국민조합 :용클 풍월주 신궁 << 세리엘 < 로아노 , 라엘 (록산느) , 프란시스 , 보니

중수 국민 조합 : 용클 풍월주 신궁 << 세리엘 < 로아노 , 라엘 (록산느) , 프란시스 , 란

최강 고수 국민 조합 : 프란 사용시 ) 로아노 , 레이나 , 프란시스 , 각성 미나

미카 사용시 ) 로아노 , 레이나 , 미카 , 마녀 플레아

<무대 및 보대 등급에 대해서>

하 ~ 중상 : 실질적으로 쓰이기가 힘든 몬스터인데 그중에서 성능대로 임의로 등급을 메김

그러나 없어서 쓰는 경우가 아닌이상 상기의 등급에 해당하는 캐릭터는 무 보대 기용가치가 없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쓰일만한 무대 보대 등급은 상급 이상 부터입니다.

< 이계 모험 지역에 대해 >

일단 이계지역 1과 2는 등급 선정에서 제외하고 3에서 흑기사와 사제에 대한 대응정도와

4지역 보스 아켈론 상대 대응정도에 따라 등급을 배정했습니다.

방어력 830 이상 + 요새장의 목걸이 착용이면 어떤 캐릭이든 거의 죽지 않고 돌 수는 있습니다.

(요목으로 스턴 공포 감전딜 중독딜 출혈딜 25초마다 막아주는게 매우 큼)

( 다만 이계 4지역의 출혈 사용하는 중간 해골 보스와 아켈론을 상대로 이기려면 900정도의

방어력과 그들이 중독 출혈 화염을 자주 사용안하도록 바라야 함)

다만 실질적으로 위의 2가지 조건 모두 까다로운 조건이죠.

모험캐릭에게 요목을 주자니 아깝고

방어력 830이상을 맞추려면 기본적으로 이계템을 구해서 어느정도 강화를 해야한다는 것인데

(여기에 아켈론과 중간 해골보스 생각하면 930정도)

이미 어느정도 이계템과 주문서를 얻을만큼 이계를 돌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선제조건이 붙고요

따라서 이계모험 등급 선정에는 일단 기본적으로 방버프가 있어서 방어력 830이상을 맞추기 쉬우면서

기존에도 그럭저럭 모험을 잘도는 부류 ( 가렌 다렐 베르나 같은것들..) 에게 일단 등급을 부여하고

하다못해 방버프 힐이 있거나 그냥 쌩 방버프만 있고 실 모험능력은 별로인 ( 루나 비비안 안나 )도

일정부분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그리고 란은 그냥 어쩔수 없이 유일하게 혼자서도 빠르게 잘 도네요 GOD 줬습니다.

전부다 요목차고 820 방어력 쉽게 넘기지 않는 이상 클리어타임도 준수하고 솔직히 란 미만 잡입니다.

그리고 라엘은 솔플 거북신 답습니다. 거북스럽게 잘 돌아서 등급 유지했습니다.

<각 몬스터별 설명>

각성의 미나

모험 – 수정매어까지는 매우 잘돌며 솔플도 가능 단 이계모험 부터는 요목착용에 방어력 800이상 필요

팀대 – 각미대전의 주인공이다.

무대 – 민국이보다는 밀리지만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그러나 원딜을 소화할만하다면 민국이가 낫다.

보대 – 보대의 신이다. 풍월주가 고인이되고 가렌 용클이 준 고인이 되는데 큰 일조를 하였다.

최종병기 란

모험 – 적어도 모험만큼은 (이계 포함) 탑급이라고 할 수 있다. 속도는 각미 로아노 등에는 밀리지만..

안정성에서 먹고 들어가고 패시브가 이계모험 특화라 cc기 면역에 상시 방증이 매우 유용

팀대 – 각미대전에서는 퇴물소리까지도 듣긴하지만 아직까지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각미와의 궁합은 그리 좋지 않은 점도 안좋은 인식 형성에 기여했다.

다만 최근에는 방낮 공높 어글 설정 유행으로 인하여 쓰임새가 어느정도 증가하였다.

무대 – 무대 보스딜러로 원거리를 못쓴다면 가장 좋은 무대 보스딜러이다. 다만 60라부터는 힘들다.

보대 – 상시 슈아와 피뢰침의 뛰어난 공증대비율 때문에 생각없이 보대하기에는 좋지만 랭커는 불가

염화의 로아노

모험 – 일반 모험을 정말 바람처럼 빨리돌지만 이계 모험에서는 바람처럼 사라지는 그대...

하지만 팀대와 보대와 워낙 자주 쓰이므로 요목차고 방어력 800이상 맞출 가치가 충분하기에

고한돌이되고 고강화 장비가 받춰주면 각미와 함께 둘이서 모험 특등생 졸업 가능하다.

팀대 – 각미대전에서의 @ 중에서 뛰어난 @ 중 한명으로 지적되곤한다. 그 이름하여 다로각

여전히 각미와 써도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과거의 명성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요즘에는 세리엘과 자주 어울리고 세리엘 여유가 없다면 어쨌든 핑퐁이 되는

란이나 오공 등과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무대 – 솔직히 이거보단 좋은 캐릭이 많다....

보대 – 보대의 신으로 각미와 더불어 용클 풍월주 가렌의 밥통을 빼앗었다.

세리엘

모험 – 신규 등장한 몬스터들은 다들 일반 모험은 마스터하고 들어가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돈다

그래도 역시나 이계에서는 선행조건 때문에 매우 부적합하긴하다.

팀대 – 각미대전의 @ 자리에서 뛰어난 선택지중 하나로 인지되는 중 다만 합성 전용 몬스터라

합성전용몬스터와 마찬가지로 평균 레벨이 낮은 호구새끼 수준이다. 그래도 그 랩대에서

그 성능이면 상당히 좋다.

다만 로아노와 마찬가지로 공높 어글 설정 유행 + 수도 버그로 인해서 조합폭에서

약간 손해를 본경우가 있어 동병상련의 처지로 끼리끼리 조합해서 쓰면 좋다.

무대 – 패스 ~

보대 – 패스할 정도는 아니지만 각미와 로아노가 위에서 노려다보기 때문에 좀 눈치가 보인다.

보니

모험 – 노답이시네요

팀대 – 다비 없는 찌질이들의 유일무이한 대용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매우 좋다.

이미 모든 팀대 구간 고려 전체적인 보급률은 1위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 누구라도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는 상점캐릭터라는 점이 또다른 장점이다.

무대 – 무대 보조 유일한 신 팀대 무대에서의 이정도의 입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상점 캐릭의 자존심이라고 불리워도 될만하며 초보자나 선택권 뭐 뽑을지 고민하는 분들은

나는 평생 모험만 돌고 무대랑 팀대는 일절 안하겠다고 선언 가능한 분이 아니고서는

무조건 보니부터 40 찍으라고 말하고 싶다.

보대 – 배리어로 버티면서 하는 플레이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에리카나 프란을 더 선호하는편..

파동의 라엘

모험 – 솔플 거북신! 답다. 거북이스럽게 느리지만 근성있게 잘돈다. 등껍질 달아주고 싶다

팀대 – 각보@ 각다@ 조합에서 다소 쓸만한 @ 자리에 군림중이였으나

방낮 어글설정 유행으로 시들시들해졌다.

최근에는 라레세 라마세 조합 같은 1.5 ~ 2군 덱에서 주로 활약중이다.

무대 – 민국 각미 란만큼은 아니지만 준수한 무대 보스딜러이다. 민국이보다는 당연하고

란보다도 솔직히 밀린다. 레오는... 잘쓰는 사람만 잘쓰고 컨이 어려워서 비교 불가지만

한때 레오로도 무대 썻었던 시기에는 레오보다도 아래라는 평이 많았다.

그러나 타이니 나래 풍월주 같은 어중이들보다는 낫다.

보대 – 패스

마녀 플레아

모험 – 상당히 빠르고 다소 안정적이기까지한 모험캐릭터 다만 신급은 아니다

그리고 역시 이계지역은 선행조건 불일치로 인해서 힘이든다

팀대 – 각보@ 각다@ @자리에서 준수한 선택지 중 하나로서 군림중이다.

어글설정 패치전에는 알아주는 각미조합이였으나 지금은 SOSO...

무대 – 전체적으로는 계륵... 쓸려면 쓸 수는 있으나 이것보다 좋은 몬스터들이 많다.

보대 – 전체적으로는 계륵 최상타.... 이유는 위와 동일하다.

전체적으로 나름 관대하게 봐주면 올라운더 기질이 있어 보이는 친구이다.

신부의 다비 , 미코

팀대 – 팀대 어글설정이 바뀌든 말든 요목 용반 메커니즘이 바뀌든 말든 이 둘은 서포터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상위권 갈수록 공높 설정도 간간히 자주 보이는 편이라

좀더 세세한 어글설정이 필요하다. 솔직히 30렙 짜리로도 40렙 덱들 이기는거 보면

말다하긴 했지...

다비의 경우 침묵장판위에서 요목을 확실하게 빼주고 슈아버프로 경직으로부터 보호하고

모속장판 + 석화로 지옥을 선사하며 다비 본인이 죽어도 침묵장판은 지속시간동안

유지되고 모속감장판의 효력도 1초정도 더 유지된다는 점에서 아주 엿같은 존재이며

미코는 슈아버프 캐릭 감소 + 수도가 하필 또 버그중이라 고자상태라는 점으로 인해

블랙홀 효과가 아주 제대로 먹히며 패시브에서 무적뜨면 욕을 할 수 밖에 없으므로

정말 둘 다 욕나오는 사기 캐릭터이다.

( 이상 둘 다 없는 찌질이의 후기였습니다 ㅜㅜ)

레오 화안금정오공 전장의렌

일단 레오는 이번 팀대 메커니즘 변화 패치의 최대 수혜자중 하나이다.

각종 디버프로 무장하고 있던 레오인데 예전에는 레오 40렙이 32각미한테도 진다고 욕먹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지기도 하지만) 각미와는 또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팀대에서 군림중이다

(그래도 역시 각미보단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프리딜러이다.

각미와의 조합도 준수하고 가장 많이 알려진 레세@ 조합도 좋은 조합이며 여러모로

팀대 조합 폭이 상당히 넓어졌다.

오공의 경우 일단 특성상 방낮과 공높 어글설정에 특화 되어있고 + 초극딜캐릭에 + 불사지체로

인한 보정까지 완벽한 캐릭이나 오공의 주 무기가 수도라는 점에서 일단 수도 버그 + 핵봉이

스턴만 들어가고 데미지는 안들어가는 버그 (체감상 30% ~ 40%확률로 발동)로 인해서

상당히 애매해진건 사실이다. 상기의 2버그가 고쳐진다면 그의 가치는 더욱 오를 것이다.

전장의 렌의 경우 득이라면 득이 된 케이스이긴 하지만 카이얀 비연의 회피나 타르탄의 무적

오공의 불사지체처럼 안정성을 보정해주는 스킬이 없고 해제가 있기는하나 디버프CC기의 측면에서

레오보다 많이 밀리므로... 이제는 S급에서 보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드비안느

팀대를 제외한 나머지는 노답에 가깝고 팀대에서는 각보@ 각다@ 조합의 괜찮은 @ 선택지 중 하나로

인식되곤있다. 다만 플레아 로아노나 다른 최상급에 비하면 @ 자리 입지가 그처럼 좋은 건 아니다.

상점캐릭터 중에서라면 팀대만 봤을 때 최상타라고 할만하지만 합성전용 개시끼들

악플러a

팀대를 제외한 나머지는 냉정하게 보면 논할 가치가 없고.... 팀대에서 무승부 제조기로 활약중이다.

연타스킬이 많아서 배리어는 어떤식으로도 버티고 눕다가 석화되고 어글 최대한 와리가리 해주다가

펑 해주는 고마운 녀석이다. 각보@ 각다@ 에서의 @ 자리중 준수한 선택지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영웅대전에서도 3번 깜짝덱으로도 활약중이다.

하지만 패시브 여전히 스턴만 들어가고 데미지 안들어가는 버그가 50% 확률로 발동하는게 문제다

지원 마우 세라 에리카

다비 미코 보니의 등쌀에 못이겨서 따로 자리잡은 서포터들이다.

물론 본인이 미코 다비가 둘 다 없다면 매우 좋은 키카드이고 상점캐릭터들 안그래도

지뢰밭 천지인데 이 4명정도는 팀대의 메타변화나 영웅대전 활용 등에서 가치가 있으므로

여유가 된다면 충분히 한돌할만하다.

일단 지원의 경우 현재로서는 보지@덱이나 에지@ 덱으로 밖에 쓰일 길에 없지만 반사버프 하나로

극딜조합을 어느정도 카운터 칠 수 있다.

마우의 경우 @마세 조합이나 다미마 조합 (신헌신이지만 다비 조합에 뭘넣어도 좋을 듯)정도

생각할 수 있으며 요목의 메커니즘 변화로 마우가 가진 다양한 CC기가 어느정도 득이 되었다.

에리카의 경우 앞서 언급한 에지@ 조합이 가장 무난하며 안그래도 요 녀석은 힐을 제때 안쓴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그 버릇은 여전하다는 점에서 완전한 주전 멤버로 쓰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세라의 경우 봉쇄로 아예 요목을 없애고 시작하므로 이제는 세라 자신이 용반을 껴도되고

여러모로 좋아지긴했다. 레세@ 마세@ 조합에서 활약중이다. 1군덱까지는 아니지만

마우나 레오가 프리딜이 나오게 한다면 괜찮은 1.5군은 된다.

쌍검사 카이얀 , 비연 , 엘레오놀

일단 쌍검사카이얀은 믿기지 않았지만 (저도 믿지 않았지만) 카이얀 패치 이전에 각카보로도

5%내지 ~10% 간다는 얘기가 들리긴했다. 뭐 각보@ 빨이라니 뭐니 해도 되고 안되고는 큰차이

그리고 현재 패치로 인해 카이얀 회피 주기가 짧아지고 전체적인 딜링도 늘어나고 방낮 공높 어글

수행이 되므로 쓸만한 위치까지 성장한 것이 맞다.

다만 회피라는 것이 어느정도 확률에 의존해야하는 것이고 카이얀의 회피율은 비연이나

스미레보다도 낮아서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더더욱 높다.

솔직히 질거 같은 판도 이기고 이길거 같은 판도 지기 때문에 전체적인 안정성은 떨어져보이나

각카보 조합이 그리 나쁘지는 않은 조합이라는 점은 알만하다.

그리고 카이얀은 이제 예전 카에지 조합처럼 영웅대전 3군 전용으로 쓰는것도 생각해볼만하므로

전체적으로 키울만한 상점캐릭이 없다면 카이얀 한 마리 키워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비연의 경우 일단 회피율이 가장 높다!! 그리고 회피하면 무작위 버프가 걸려서 해제를 빼준다는

것도 좋지만 그 중에 무적도 있어서 당혹스럽다. 즉 회피도 도박이기도 하지만 무적자체도 도박이라

뭐라도 하나 도박에 성공할 확률이 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안정성은 보장받는다

( 물론 안될놈은 회피고 뭐고 바로 칼 해제 당하고 디지겠지만..)

그리고 자체적인 딜링도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쁘지도 않다. 일단 청풍이 어느정도 경직도

일으키면서 배리어를 잘 벗겨내며 장승들을 소환해서 모속감과 공포같은 CC기를 선물하므로...

카이얀과 비연 회피버프 + 먼저 걸려있는 버프 1개부터 해제한다는 해제의 특성상 무기로는

수도가 제격인데 수도가 요즘 말썽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이 버그가 고쳐진다면 실질적인 활약이 더 오를 수도 있다,

엘레오놀의 경우 1명 전용으로 일단 요목빼고 시작하고 출혈딜이나 공포딜이 좋고

모속증 버프도 있어서 어느정도 팀파이트에 기여하면서 해제를 빼준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엘레오놀 자체가 어글러 역할을 수행하는 것 보다는 다른 캐릭에게 맞기는 것이 좋은데

그 어글러가 상대 첫 어글러보다 얼마나 더 버티냐에 따라 갈린다고 보기 때문에

좋은 캐릭이긴하지만 어글설정에 있어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캐릭이다.

신성의 다렐 , 가렌총사

초보 + 이제막 시작한 유저들이 들고가면 좋은 키카드이다.

나중에 더좋은 합성몬스터나 등등이 나오면 탐험대 배타러 보낼텐데

그때 공격형을 요구할 수도있고 다렐이나 가렌총사는 초보들이 들고가기에 모팀무보 4분야 고려했을 때

어느정도 쓸 수는 있는 준 올라운더 캐릭터 상점캐릭 버전이다.

이 둘은 제한적이지만 방버프와 준수한 사냥실력덕분에 이계 지역에도 초반에 돌릴 수는 있다.

(100%는 아니다.)

또한 신성의 다렐은 추가적으로 팀대 메타의 변화로 인해 상당한 득을 본 케이스이다.

본인이 각미만 있고 다른 합전캐는 부실할 때 다렐을 팀대 조합에 넣는 것도 상당히 좋다.

진정한 초극딜탱이다. 예전에는 란의 하위호환이라는 느낌이 강했으나 단타형 강한 스킬로

중무장하고 거대화라는 버프까지 있어서 어느정도 차별화가 된다.

그에 비해 루나는 여전히 란의 하위호환이라고 불리웠던 다렐의 하위호환인건 여전하다.

신궁레그루스, 절망의 엘로이

상점캐릭 한정 + 모험지역 한정 가장 좋은 몬스터 2마리를 꼽자면 이녀석들을 뽑을 수 있다.

신궁은 원딜을 잘 다룬다면 보대에도 기용이 가능하지만 각미 로아노 아시죠? 그정도급은 아닙니다

용사클라우드

각미와 로아노가 등장해서 풍월주 가렌은 직격타를 맞고 휘청거렸지만 용클정도는 그래도 그나마

가장 좋은 차선책으로 보대에서 버티고 계시다. 의지의 주인공 힘내시길

민국이 (mk-2)

무대 최고 존엄 보스딜러 캐릭터, 물론 내손은 원딜을 다룰 손이 아니라면 란이 편하겠지만

최상위 랭커권에도 인증된 민국이이다.

본인 무대 캐릭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새로 키워서 킵할 가치는 충분하다.

뭐 그래도 본인은 라엘 란 레오 같은걸로 5%찍고 뭐 필요성이 안느껴진다면 뭐...

프란시스

보대 유일신 보조캐릭 no1이다. 킵할 가치는 있지만 한돌하기에는 꺼려지긴하는데 그래도 한돌하면

잘 버티기 때문에 감사히 생각하고 한돌도 해주자

짭퉁으로 에리카도 쓰이지만 힐쿨이 더 짧고 틱힐인 프란시스를 따라가진 못하지..

정복자 타르탄

한동안 무대왕이였던 그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야 없지...

크로피안한테 밀렸다고는 하지만 최상위 랭커들에게만 해당하고 솔직히 그냥 뭐 5%안에 드는거면

크로나 타르탄이나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고 저한돌일 때 쫄한테 딜주는 건

타르탄이 더 좋지만 멀리멀리 내다보면 그렇지 않다는게 그를 슬프게한다.

그러나 신순애?라는 분이 불과 4주 전만해도 타르탄으로 400만점 이상 달성해서 무대 5위안에

든 것을 생각해보면 (크로 패치이후 ) 그냥 크로가 쓰기 더 좋은거지 숙달되면 타르탄도 여전히

무대 최상타라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 물론 그 이후 그분도 크로피안으로 갈아타셨더라;;)

록산느

조용히 때를 기다려보자.

패시브 배리어도 일종에 해제 빼고 공격 회피하는건 비슷하고 쉴드스팅 다중해제 및 도발

그리고 쉴드... 아 그런데 라엘만큼이라도 딜이 나오지는 않구나 ㅋ

쉴드도 카이얀 회피와 비슷하게 쿨이랑 지속시간 줄여주고 , 패시브 확률만 올려주면 좋은텐데

이것으로 몬스터길들이기 7성 등급표 11월달을 마치겠습니다.

이번주가 없데이트라 일단 11월 등급표 올려봅니다. 수능끝나고 대규모 패치 일어나고 많이 바뀌고 신캐 나오고

각성 나오고 하면 바뀌갰지만 일단 현 추이를 본다는 측면에서 가볍게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쓰느라 좀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