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cafe.naver.com/monstertaming/6335417
지난 8월 13일, 몬스터 길들이기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꾸준히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에도 몇 번 밸런스 패치가 있었으나 그리 자주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날 이후 꾸준히 밸런스 패치가 진행됐고, 현재까지 총 26명의 몬스터의 밸런스가 조정됐다.
이에 몬스터 길들이기 헝그리앱에서는 현재까지의 밸런스 패치가 무한대전, 보스대전 등 콘텐츠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처음은 무한대전이다. 과연 밸런스 패치 이후 무한대전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지 확인해보자.
◈ 무한대전 랭크 1~3위 유저의 주요 몬스터 (11/5 베르나 서버)
현재 명예의 전당 무한대전 1~3위에 랭크된 유저의 덱은 모두 크로피안, 보니, 민국이(MK-2)로 구성됐다. 이 세 몬스터는 밸런스 조정을 거치며 성능이 대폭 상향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 무한대전 1~3위 유저의 공통 구성 크로피안, 보니, 민국이(MK-2)
◈ 밸런스 패치로 날아오르다: 크로피안
크로피안은 9월 14일자로 밸런스가 조정된 몬스터다. 능력치 및 평타 공격력 상향과 더불어 주요 스킬인 ‘무적의 날개(무적 상태)’도 상당히 좋아졌기 때문이다.
크로피안 이전에는 ‘정복자 타르탄’이 주로 사용됐다. 타르탄은 크로피안처럼 무적 스킬(지속시간 6초)을 보유한 동시에, 크로피안보다 공격력이 높아 무한대전에서 더 효과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적의 날개 지속시간이 8초로 증가하면서, 타르탄 대신 크로피안을 사용하는 추세로 넘어간 상태다.
■ 크로피안 장비, 영혼석 추천 (무한대전)
◈ 무한대전 필수 몬스터: 보니
보니는 무한대전 조합의 필수 몬스터다. 크로피안과 MK-2는 다른 캐릭터로 대신할 수 있지만, 보니만큼은 대체 몬스터가 없기 때문이다.
보니가 필수 몬스터로 손꼽히는 이유는 패시브 스킬 ‘콘체르토’ 때문이다. 콘체르토는 15초 동안 일정 확률로 피해를 최대 7회까지 막아주는 스킬이다. 보니로 콘체르토를 발동시킨 후에는 다른 캐릭터로 교체해도 콘체르토가 지속되는데, 이 방법을 이용해 무한대전을 더욱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보니는 콘체르토뿐만 아니라 파티원 방어력 증가, 적 속도 감소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그렇기에 무한대전뿐만 아니라 팀대전이나 영웅대전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현재까지도 좋은 평가를 받는 데다, 범용성도 좋으니 40레벨까지 한계돌파를 해두자.
■ 보니 장비, 영혼석 추천 (무한대전)
상태 이상 면역에 방어력 무시까지: MK-2 (민국이)
민국이라는 별명을 가진 MK-2는 밸런스 패치 이후 무한대전 최고 존엄 몬스터라는 호칭을 얻었다. 기절, 공포, 매혹, 실명, 침묵, 변이 상태 이상에 면역 효과를 주는 패시브 스킬 ‘시스템 가동’에 상대방 방어력 무시 30% 효과까지 추가됐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이전에는 언급조차 되지 않던 MK-2가 무한대전 보스 처리용 몬스터로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했다.
MK-2 또한 상점 전용 몬스터다. 즉, 현재 무한대전 1~3위 랭커의 주요 몬스터는 모두 상점 전용인 셈이다. 이들은 합성 전용 몬스터와 달리 쉽게 얻을 수 있으니 획득하면 애정을 담아 키우자.
■ MK-2 장비, 영혼석 추천 (무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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