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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용덱에서 변화를 꾀어보자! - 3고룡 덱)
1. 용덱의 구성 : 라자 / 쿠야 / 요르 / 니드호그 / 라돈 으로 구성된 용덱을 대부분 유저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라돈과 더불어 함께 등장한 브리트라, 린드부름 도 분명한 용들로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되어
3고룡덱을 생각해보고 진행해보고 있습니다.
구성은 라자 쿠야 브리트라 린드부름 라돈 입니다.
2. 각 영웅들의 특징
- 라자 : 용덱의 메인으로 모든 스탯이 우수하며 용덱의 핵심 영웅
- 쿠야 : 피감과 쿨감으로 몸빵과 액티브 쿨감으로 광역기 남발로 적들을 초토화시키는 메인 영웅
- 브리트라 : 단일 공격이지만 딜러로 충분한 역활을 해주며, 10초간 모든 CC에 면역.
- 린드부름 : 역시 단일 공격 딜러로 공격력 40%(+패시브 10% 증가) 증가와 치확 20% 상승
- 라돈 : 단일 공격 딜러, 10초간 피해감소 50% 증가.
3. 덱 구성
쿠야 린드부름을 리더로 브리트라와 라돈 라자를 배치하는 구성입니다.
라돈과 브리트라의 10초간이라는 스킬 제한으로 10초에 모든걸 끝내라는 겜블릭의 생각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서
구성한 덱입니다.
4. 전투 방식
쿠야 린드로 극강의 공격력을 통해 상대를 이기는 전략입니다. 쉽게 생각해 최소한 같이 죽자는???-_-
라돈과 브리트라의 피감 & CC 면역으로 초반 극딜로 상대와 전투하는 방식입니다.
5. 변수 (제 순위권에서 만난 상대 기준임. - 40 ~50 순위권)
VS 마족 : 마족의 경우, 리오+발록과 버그베어로 크게 나뉘어 집니다.
가장 큰 변수는 초반에 리오를 먼저 잡을 경우 반피 이상남기며 큰 승리를 보이지만,
리오를 후반에 잡을 경우, 상당히 변수가 많아지는 경향으로 패배도 적잖게 봅니다.
아무래도 광역기가 라자 쿠야 뿐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VS 신족 : 비슷한 신덱의 경우에 승률은 좋습니다. 단, 헤라+테이아 조합일 경우,
후반으로 갈수록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역시 테이아의 스킬을 끊는 경우에 따라 변수가 생깁니다.
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라자혼자 남게되는데, 종종 라자의 데미지가 급격히 감소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초반에 평타 치명으로 12000씩 들어가던게 후반되면 크리터져도 3000정도 박히는 경우가.....오류인지 아닌지는 미확인
입니다.
VS 물덱 : 승률로 보자면 90%정도 인 듯 합니다. 지는 경우는 브로웰인가요? 타겟지정으로 라자가 먼저 뻗는 경우와,
후반에 라자가 스턴에 걸려 공격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입니다.
VS 불덱 : 승률이 로또입니다.....ㅜㅜ
리오 불덱의 경우 90%이상의 확률로 패합니다. 이미 내공격 차례에 10초가 초과해버리기에...
리오없는 불덱은 40%정도의 승률이 있는 듯 합니다. 초반 공격만 버티면 스킬 한탐에 거진 상대가 전멸이라
부활 타이밍에 한번씩의 공격권을 가질 수 있으면 승, 가지지 못하면 패 이렇게 구분되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VS 자연덱 : 자연덱은 현재 한분밖에 못만나봤습니다. 캄파지오?님인가..닉이 헷갈리네요.
현상황에서 공체 없음 필패구요. 공체 받으면 70%정도 승률을 가지는거 같습니다.
VS 용덱 : 현상에서 고초월 용덱까지도 승률은 좋습니다. 하지만 고초월에 각성까지 받쳐주는 용덱에겐 승률이 50%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상대 덱 기준 승률을 얘기하였습니다. 3고룡덱은 승률이 로또성이 큰 모험성덱 같습니다.
아직 제가 초월이 약해서 확답을 드리진 못하지만 최소 3초이상이 된다면 꽤나 정확한 승률이 나올 것 같습니다.
6. 탬 구성
- 3고룡덱에서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무기 옵션은 관통 피증 치피 입니다.
관통 30%를 맞추고 사용해본 결과 효과가 만족스럽니다.
치확의 경우, 린드부름을 사용하기에 케릭당 20~30%의 치확을 맞춰주면 만족스런 크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악세의 경우, 케릭당 쿨감(쿠야 쿨감을 감안하여) 50%를 맞춰주는 세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정도로 세팅 후에는 본인 취향에 맞게 치확을 올리던 치피를 올리던 고려하시면 될 듯 합니다.
- 방어구는 생략하겠습니다.
7. 결과 : 아직 제 덱이 약해서 명확히 결론을 내리긴 이르지만, 일단 3고룡덱이 기존 용덱에 비해 약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판단되어 지며, 관건은 케릭별 속도 조절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테스트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8. 마치며...지금까지 3고룡덱에 대해서 대충 생각나는데로 작성해보았습니다.
보시기에 중구난방이라 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본 건은 계속 토론하면서 완성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허접하지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