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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신화 공략
작성자: 치토라 | 조회: 4,266 | 등록일: 2015-10-23 09:19:32
원본출처 - http://cafe.naver.com/watcherrpg/3339
([이벤트] WATCHER : 악몽의 시작 - 서방신화 공략 (11))
※주의사항 : 본 팁은 본섭기준임으로 카카오서버와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천랑의 WATCHER : 악몽의 시작 열 한 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실제로 서방신화를 통해서 조합 및 진영공략을 진행해보도록 한다
서방신화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첫 전설이 하데스라 본인이 서방신화 유저이기 때문이다^^
진영을 구상함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사항이 두가지 있다
가장 우선시되야 할 것은 힐러, 그 다음은 대장버프이다
서방신화의 유일한 힐러인 아테나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아테나는 조합 '그리스 신족' 을 통해 힐러로써 가장 중요한 생존력을 올릴 수 있으며
각 각의 패시브 스킬들이 상위급에 속하는 영웅이다!
먼저 '그리스 신족' 을 발동시키기 위해 제우스를 살펴보도록 하자!
제우스를 살펴본 이유는 제우스는 서방의 유일한 원거리 영웅임과 동시에
대장스킬 '서방신화 공격 데미지 추가 10%' 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서방신화에는 두명의 대장이 존재하는데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제우스와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미라쥬다
제우스는 단일 개체에 집중 공격을 퍼붓는 원거리 영웅으로 카오스 진영의 라라와 비슷한 성격을 지닌다
제우스 역시 조합 '그리스 신족' 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데스만 추가로 보유할 경우
'그리스 신족'이 발동되어 제우스와 아테나의 HP가 대폭으로 증가할 것이다!
이번에는 하데스르 살펴보도록 하자!!
하데스는 근접 방어형 영웅이지만 패시브 스킬 및 필살기가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근접 공격형 영웅으로도 사용가능한 만능형 영웅이다
하데스 역시 조합 '그리스 신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제 아테나, 제우스, 하데스를 통해서
세 명의 영웅 모두 HP 40% 증가의 효과를 받게 되었다
하데스가 전방에서 탱커 역할을 하면 제우스가 뒤에서 받혀주고, 아테나가 힐을 통해 생존력을 높여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HP가 높아도 방어력이 낮다면 탱커로서의 역할이 불가능해지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하데스의 방어력을 높여줄 수 있는 조합 '라그나로크'를 발동시키기 위해
오스틴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오스틴은 강력한 방어력과 CC기를 보유한 하드탱커이다
역시 하데스를 통해 조합 '지혜의 전승'을 발동시킬 수 있으며
'라그나로크'와 '지혜의 전승'을 통해 전방에 서게 될 하데스와 오스틴 모두
방어력 42%의 증가효과를 획득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리스 신족'을 통한 HP 40%의 증가 효과를 추가로 보유한 하데스에 비해
오스틴의 방어 42% 증가 효과는 어딘지 모르게 허전하다
실제로 오스틴의 경우 근접 영웅이기 때문에 적진 깊숙히 들어가다
순식간에 사망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그렇게 때문에 이번에는 오스틴의 HP를 증가시켜주기 위해서
조합 '아버지와 아들의 연합'을 발동시킬 수 있는 슬레셔를 살펴보도록 하자!!
슬래셔는 근접 공격형 영웅으로 자체 회복능력과 상대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지닌 영웅이다
슬레셔는 이미 보유한 하데스를 통해 조합 '세불양립' 을 통해 공격력 24% 상승 효과를 가진다
때문에 하데스, 오스틴, 슬레셔는 서로에게 조합 버프를 걸어주는 굉장히 이로운 조합이다
또한 무한의 탑 및 원소결계를 통해 획득하는 드림코인을 통해 쉽게 획득이 가능하다
하지만 커다란 문제가 있으니.....
슬레셔는....약하다
근접형 영웅에게 가장 중요시되는 HP 버프를 아직 획득하지 못했고
방어 버프를 담당하는 조합은 동방전설에 속하는 에픽 영웅 축융이기 때문에
조합을 발동시키기가 어려워 상대의 집중포격에 순식간에 사망하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슬레셔는 주 진영보다는 서브 진영에서 조합효과를 위해 존재하는 편이 낫다
슬레셔의 참가로 인해 근접 영웅인 하데스와 오스틴의 탱킹함이 상당히 증가했을 것이다
이번에는 부족한 딜을 메꾸기 위해 현재 유일한 원거리 영웅인 제우스를 다시 살펴보도록 하자!!
제우스의 경우 미라쥬를 통해서 조합 '신왕의 대결' 로 공격 25%의 상승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당연히 이번에는 미라쥬를 살펴보도록 하자!
미라쥬는 지속시간이 긴 CC기 필살기와 함께
첫번째 패시브를 통해 적진 깊숙히 침투하여 적군의 원딜 및 힐러를 암살할 수 있으며
두번째 패시브를 통해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고
세번째 패시브를 통해 생존력을 높일 수 있음과 동시에 서방신화 피해 데미지 감소 10%라는
강력한 대장스킬을 보유한 영웅이다
특히 미라쥬 역시 조합 '신왕의 대결'이 존재하기 때문에 제우스와의 상호버프 효과가 뛰어나다
사실 설명을 하고나니 현재 주 진영을 차지하고 있는 하데스나 오스틴을 밀어낼 수 있는
존재일 듯 하지만 아직 구현이 되지 않은 관계로 실제로 사용을 해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마라쥬의 또 다른 조합인 '왕자의 난'에 필요한 슬레셔와 미키 중
이미 슬레셔를 보유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미키를 살펴보도록 하자!
미키는 서방의 유일한 보조형 영웅이다
CC기와 함께 상대의 공격력을 감소시키고 분노게이지를 감소시킨다
결투장 및 경기장, 월드보스전에서 획득 가능한 명성 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입수 난이도는 쉽다
미키를 손에 넣음으로서 조합 '왕자의 난'이 완성되며,
아테나와 조합 '정과 악의 대결'이 상호 적용되기 때문에 공격 상승 효과도 받을 수 있다
서방은 근접형 영웅이 뛰어난 반면 원거리에서 지원을 해줄 딜러 및 보조 캐릭이 부족한 편이다
미키는 이를 해결해 줄 중요한 영웅이다
하지만 커다란 문제가 있으니.....
미키는....약하다
역시 조합 발동을 위한 서브 진영에 위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금까지 일곱 명의 서방신화 영웅들을 살펴보았다
위의 7명의 전설 영웅을 모두 모을 경우 다음과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
| 역할 | HP | 공격 | 방어 | |
| 아테나 | 힐러 | 40% | 24% | |
| 제우스 | 원딜 | 40% | 25% | |
| 하데스 | 딜탱 | 40% | 42% | |
| 오스틴 | 탱커 | 32% | 42% | |
| 슬레셔 | 딜러 | 40% | 24% | |
| 미라쥬 | 딜탱 | 40% | 25% | |
| 미키 | 보조 | 40% | 24% |
여기서 추가로 모든 전설 무기 및 악세사리를 획득하여
장비 조합효과를 발동시키면 능력치의 상승은 다음과 같다
| 역할 | HP | 공격 | 방어 | |
| 아테나 | 힐러 | 40% + 22% | 24% + 22% | |
| 제우스 | 원딜 | 40% + 22% | 25% +22% | |
| 하데스 | 딜탱 | 40% + 30% | 42% + 36% | |
| 오스틴 | 탱커 | 32% + 27% | 42% + 42% | |
| 슬레셔 | 딜러 | 40%+ 24% | 24% | |
| 미라쥬 | 딜탱 | 40% | 25% + 22% | 36% |
| 미키 | 보조 | 40% + 24% | 24% +24% |
<연산 방식이 합연산도 곱연산도 계산이 맞지 않아서 별도 표기>
조합버프를 고려하면 주 진영에 미라쥬, 오스틴(혹은 하데스) , 제우스, 아테나를 넣고
대장에는 제우스 또는 미라쥬를 선택한 후
첫 번째 서브진영에는 슬레셔, 두번째는 미키, 세번째는 하데스(혹은 오스틴)를 넣으면
서방신화의 최종 형태가 완성된다
하지만 이 조합에는 큰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전설 7개 모으고 전설 조합 맞추는 건
현질로 해결한다고 쳐도 일단 기본적으로 가장 핵심 캐릭인 제우스와 미라쥬가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
제우스와 미라쥬가 빠지게 된다면 핵심 조합인 '그리스 신족' 과 '왕자의 난'이 발동하지 않으며
원거리 딜러의 부재 역시 발생하게 된다
서방신화의 유저라면 어쩔 수 없이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서방신화의 에픽 영웅인 포세이돈과 동방전설의 에픽 영웅인 다이아나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포세이돈은 하데스를 통해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으며 조합 무기인 삼지창의 획득 난이도가 낮다
또한 서방신화의 유일한 장판형 중거리 딜러이기 때문에 서방의 부족한 부족한 범위공격을 메꿔줄 수 있다
다이아나의 경우 본인은 조합효과를 기대할 수 없지만
다이아나의 존재로 인해 주 진영에 위치한 하데스의 조합 '천상의 어두운 면'을 발생시켜
하데스의 공격 25%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또 다른 핵심 영웅인 아테나의 경우
미키의 공격력 증가 조합 버프 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존재한다
또한 미키 역시 너무나 약한 능력치로 인해
'왕자의 난'을 발동시키지 않고서는 사용가치가 줄어든다
제우스와 미라쥬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서방신화 대장버프효과를 바라볼 수도 없으므로
다른 힐러에게 눈을 돌려보는 것도 현재로선 좋은 선택이다
첫번째 대안은 바로 국민 힐러(?) 초선이다
초선은 쉽게 6성을 만들 수 있는 편이며 관우, 여포와 상호 조합이 존재한다
서방신화의 하데스, 오스틴, 슬레셔의 3인 조합은 4개의 조합을 발생시키지만
삼국영웅의 초선, 관우, 여포의 3인 조합은 5개의 조합을 발생시키는 현재 존재하는 최상위 조합이다
상대적으로 초반부 정예 던전에 등장하여 조각 획득이 빠른 관우와 달리
여포는 원소결계를 통해 소량의 조각만이 획득 가능하므로
신비의 상점 노가다 혹은 뽑기 운을 노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렇게 서방신화와 삼국영웅을 조합하게 될 경우
하데스, 오스틴, 관우, 여포 중에서 세명이 전방에 위치하게 되고
초선이 힐러로서 주 진영에 합류하고 슬레셔의 경우 서브 진영에 위치하게 된다
주 진영, 서브 진영을 통틀어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의 수는 모두 일곱 명이므로
한명의 영웅이 더 필요하게 되는데 이 때 강력 추천하는 영웅이 바로 폴메그너다
폴 메그너 역시 초반 정예 던전에서 등장함과 동시에
이후 던전에서도 여러차례 등장하기 때문에 쉽게 6성을 만들 수 있으며
오스틴, 초선과의 조합 버프로 공격 25%, 방어 30%의 상승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조합 '대지의 힘'의 경우 오스틴도 함께 보유한 상호조합이기 때문에
오스틴의 공격 25%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방어 21% 상승의 태양불꽃 망토의 경우 에픽 아이템이기 때문에
골드 상점을 통해 빠른 시간내에 획득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서방신화 & 삼국영웅 조합의 경우
관우, 여포, 슬레셔 세 명의 공격형 영웅과 하데스, 오스틴, 폴 메그너 세명의 방어형 영웅
그리고 힐러로서 초선이 합류한 7명의 조합이 완성된다
가장 높은 전투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주 진영에 하데스, 관우, 오스틴, 초선을 위치한 후
첫번째 서브에 HP 버프를 받은 여포, 두번째 서브에 공격 버프를 받은 슬레셔
마지막 세번째 서브에 방어 버프를 받은 폴 메그너를 위치하면 된다
이 조합의 경우 굉장한 탱킹함으로 적진을 휘젓는 강력함을 보이지만
원거리 딜러가 없기 때문에 지속 딜량은 높아도 순간 딜량이 낮아
시간제한이 있는 무한의 탑 혹은 원소 결계등의 맵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무한의 탑에 등장하는 '남성들의 빙하시대'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또다른 대안은 아마테라스다
아마테라스는 강력한 힐링과 버프 및 디버프를 보유한 동방전설의 힐러이지만
현재 두개의 조합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상대적으로 조합면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존하는 유일한 조합 버프는 히미코이므로 히미코를 살펴보도록 하자!
히미코는 초반부 정예던전에서 아주 악랄한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강력한 범위 공격과 CC를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순간이동과 냉각을 통한 생존력을 보유한 만능형 중거리 영웅이다
히미코는 아마테라스와 함께 조합 '여성신왕'을 통한 HP 30% 상호 버프로 생존력을 높일 수 있으며
노부나가를 통한 조합 '사마공존' 을 통해 공격 또한 높일 수 있다
노부나가는 중반부 정예 던전에서 등장하는 관계로 초반에는 결투장에서나 볼 수 있지만
강력한 딜량과 범위 공격을 자랑하는 중거리 영웅이다
히미코와 상호 조합 버프인 '사마공존'을 통해 공격 24% 상승효과가 있다
아마테라스, 히미코, 노부나가 세 명의 조합의 경우 전체 버프 발동이 총 3개로
앞서 설명한 서방신화, 삼국영웅 조합에 비해 조합효과는 적은 편이지만
현재 서방신화의 문제점인 후방 공격 및 범위공격, 보조능력 등을 모두 메꿔줄 수 있다
해당 조합을 사용할 경우 하데스, 오스틴, 슬레셔, 아마테라스, 히미코, 노부나가
총 6명의 영웅만이 참가하기 때문에 마지막 한명의 영웅은
하데스의 공격력을 높여줄 다이아나, 오스틴의 공격력을 높여줄 폴 메그너 등을 추천하며
조합을 포기하는 대신 미카엘 등 강력한 보조기를 보유한 영웅을 사용해도 된다
가장 높은 전투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스틴(혹은 하데스) 슬레셔, 노부나가, 아마테라스를 주 진영에 놓고
HP 버프가 있는 히미코를 첫번째 서브진영에,
그리고 공격 버프가 있는 폴 메그너를 두번째 서브진영에 놓고,
방어 버프가 있는 하데스 (혹은 오스틴)을 마지막에 두면 된다
단, 전투력이 높다고 전투에서 이기는 것은 절대 아니다
특히 7명이 전원 참가하는 결투장 등에서는 등장 순서에 따라
승률이 변하는만큼 유동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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