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성 정령을 하나도 안 겹치게 모두 모았는데요..
사실 다는 아니고 도무지 쓸모없어보이는 문님프랑 불리는 빼고요ㅠㅠㅋㅋ
운이 좋았던게 더 크겠지만 그래도 초보자분들께 작은 팁이 될까싶어 써봅니다.
3성->4성 갈땐 회복이 불가하니 절대로 변이를 노리지는 않고 무조건 <같은 계열의 비특수계 정령>을 먹이로 주었습니다.
확실히 기억나는 것만 적어보자면
3성슬라임+3성슬라임=4성슬라임
3성파멜라+3성엔젤빈=4성파멜라
3성아코+3성엔젤빈=4성아코
3성강시+3성슬라임=4성강시
3성피피+3성슬라임=4성피피
이런 식으로요. 부재료 역시 변이시킬 확률을 지니는데, 이렇게 하면 혹시 부재료가 주재료를 변이시킨다 해도 주재료와 같은 걸로 돌아올 확률이 좀 생기니까요.
예를 들어 아코+엔젤빈에서 부재료인 엔젤빈은 주로 같은 마법계열인 파멜라나 아코로 변이를 잘 시키는데, 혹시 변이를 시킨다 해도 파멜라나 아코 중 하나로 시키니 변이될 확률을 어느정도 줄이는 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부재료로 절대 안쓰는건 문님프랑 불리 같은 것들인데요, 얘들처럼 능력이 짬뽕인 애들은 뭘로 튈지 모른다고 생각해서입니다. 특수계도 변이가 불확실하고 얻기 어려우니 아깝기도 해서 부재료로 안 쓰고요.
하여간에 부재료로는 같은 계열의 비특수계 정령을 쓰는게 아주 약간이라도 나은 것 같아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면 댓글 주세요.ㅠㅠ
출처 :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공식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