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투자 위축으로 개발사들 '망연자실'
안녕하세요 모바일 게임 투자 위축에 대한 방안 모색에 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투자자들이 투자실패를 여러차례 경험함으로써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불확정성때문에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합니다.
지난해 초만해도 절반이상가량의 완성도와 핵심 게임성만 갖춰진 단계의 게임에 투자하는 퍼블리셔들이 상당수 있었지만, 빠르게 변하는 시장 트렌드로 인해 완성 후 수정기간과 BM 설정기간을 거치고 나서 정식서비스할 무렵에는 구세대 게임이 되어버리므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뿐만이아니라 창업투자회사들 또한 같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난 2-3년간 신생 개발사는 스타트업 기업에 활발하게 투자했던 대부분의 창업투자회사들이 손실을 경험하여 모바일 게임 개발사라고 하면 우선 꺼리고 보기 때문에 개발사의 사정은 점점 힘들어져 갑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 허브센터 등 몇몇 자금을 지원해주는 지원사업에는 하나의 사업에 수백개의 개발사가 몰리는 등 선정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 개발사의 입장이 점점 어려워 질수 밖에 없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온라인 게임의 규제책들이 모바일게임에까지 영향을 끼칠 움직임을 보여 소규모 개발사와 스타트업이 살길을 모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저희 텐스푼과 같은 '십시일반의 정신'의 게임 크라우드펀딩이라는 플랫폼이 더욱 필요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크라우드펀딩은 군중(crowd)으로부터 자금조달(funding)을 받는다는 의미로 자금이 필요한 개인, 단체, 기업이 웹이나 모바일 네트워크 등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로부타 자금을 모으는 것을 말하는데요.
꿈과 열정을 가진 게임 개발자와 스타트업의 프로젝트를 설별하여 공감과 후원의 힘을 보태 성공까지 서포트하는 게임 전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텐스푼을 통한다면 자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희 텐스푼에서는 게임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개발자와 스타트업을 응원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